PROLOGUE
마라 문화의 혁신, 3세대 즉석 마라 전문점의 시작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단순한 유행 아이템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식문화 카테고리로 바라봅니다. ‘캐주얼 마라 시대’의 문을 여는 브랜드. 용용선생의 장인정신을 계승하며, 더 젊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마라를 해석합니다.
PERSONA
룡룡마라도원은 마라의 향과 자극을 즐기며, 동시에 자유롭고 솔직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이 시대의 마라덕후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들은 마라를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소비하고, 정형화된 음식과 공간보다 자기 취향이 반영된 경험을 원합니다. 그들의 감각을 대변하기 위해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하나의 메뉴가 아닌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선보입니다.
FORM
룡룡마라도원은 용용선생의 정신 위에, 더 젊고 밝은 정서를 덧입힌 브랜드입니다. 1930년대 레트로 글램 스타일을 반영한 초록빛 도원경을 모티프로, 환상과 생동이 공존하는 마라의 낙원을 구현합니다. 이는 용용선생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용 세 마리’의 서사로 이어지는 브랜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룹니다.
1) 브랜드로고
브랜드의 시초가 되는 용용선생의 레트로 판화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되, 이를 보다 심플하고 컬러풀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인상을 강화하면서도 브랜드 세계관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2) 컬러시스템
메인 컬러는 드림우드와 파치먼트 옐로우로, 시각적 안정감과 따뜻한 정서를 전달합니다. 여기에 세이지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한층 밝고 젊은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포인트 소재로는 스테인리스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전체 구성의 약 3%에 레드 컬러를 적용해 용용선생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였습니다.
3) 파노라마 벽화
공간 상단을 감싸는 360도 파노라마 벽화는 소비자가 브랜드 스토리라인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게끔 돕습니다. 혼돈과 어둠 속에서 세 마리의 용 - 용용이 삼형제가 탄생하고, 가문에 전해 내려오던 신비로운 마라 레시피를 이어받습니다. 산업화의 시대가 도래하자 장남 화룡은 전통 마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차남 주룡은 향신술과 주법을 연구해 고량주 칵테일을 완성합니다. 막내 마룡은 이를 선보일 레스토랑을 설계하여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라의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4) 마라장
마라장은 장인정신과 숙성의 시간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3세대 즉석 마라 문화’를 시각화합니다. 세이지 그린을 중심으로한 보다 밝고 현대적인 컨셉을 통해, 용용선생의 장인정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5) 유니폼
룡룡마라도원의 유니폼은 하계/동계 시즌에 따라 서로 다른 그래픽 언어를 적용하되, 로고 중심의 절제된 전면 구성으로 브랜드의 기본 톤을 유지합니다. 후면 그래픽은 공간과 세계관이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직원 역시 브랜드 경험의 일부로 기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SPACE
룡룡마라도원의 공간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즉석 마라 전문점을 지향합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젊은 세대가 머물고 교감할 수 있는 캐주얼한 무드에 집중해 구성했습니다.
1) 파사드 간판
파사드 간판은 용용선생의 아이코닉한 팔각 구조와 양측의 사각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철제 골조의 실루엣을 최대한 살려 재구성했습니다. 구조적 실루엣은 유지하되, 브랜드의 방향성에 맞춰 보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조형미로 정제해 완성했습니다.
2) 돌출간판
돌출형 사이드 간판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따뜻한 톤의 레트로 벌브 전구를 더해 낮과 밤 모두에서 선명한 시인성을 확보합니다. 단순한 직선과 명료한 면으로 구성된 실루엣은 보행자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첫 이미지를 또렷하게 각인시킵니다.
3) 기둥 직화그릴
기둥형 직화 그릴에는 붉은 조명 아래 그을린 목재 요소를 더해, 오랜 시간 끓여낸 장인의 육수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불과 시간의 흔적을 시각화한 이 장식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공간 안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4) 포스터
공간 곳곳에 밀도를 더하는 브랜드 포스터는 20세기 후반 인쇄 문화가 확산되던 시기, 오프셋 인쇄 특유의 선명한 색 분리와 실크스크린에서 비롯된 단순한 형태미를 차용해, 브랜드의 젊고 경쾌한 에너지를 직관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5) 가구
가구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간결하고 기능적인 조형을 강조합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실용적인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아이보리 컬러의 소재는 밝고 캐주얼한 인상을 형성하고, 월넛 톤의 우드 소재는 따뜻한 질감을 더해 소비자가 공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6) 시공 공법
룡룡마라도원은 시공 단계에서부터 제작 효율과 완성도의 균형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파사드의 에이징 효과는 실제 노후 공법 대신 인쇄 방식으로 구현하고, 파노라마 벽화는 손작업이 아닌 벽지 인쇄 방식을 적용해 제작 시간과 인력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도장과 오일 스테인 대신 우드 필름을, 스테인리스 대신 메탈 필름을 사용해 경제적 효율을 높이면서도 시각적 완성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용용선생의 프랜차이징 시스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룡룡마라도원만의 공간 구현 전략입니다.
CULTURE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문화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도전입니다. 뻔하고 지루한 기성 마라탕 시대를 넘어, ‘3세대 마라’의 대표주자로써 마라 시장의 세대 교체를 선도합니다. 젊은 감성과 개성 있는 메뉴 구성으로 한국형 캐주얼 마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장인정신’과 ‘세대감각’이라는 두 축이 마주한 지점
- Bouillon Malakoff, Antoine Casel
대중화된 마라의 최고 결정체
- 아지트메이커, 이진우쉐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젊은이들의 무릉도원
- 크리에이터, 유미푸디
마라덕후를 위한 성지(聖地)
- 마포구보안관, 우선아마케터
마라의 변화는 어디까지? 마라실험실
- 멕시타이거, 김성환쉐프
CREDITS
Client : AZITMAKER
Projet Leader : Haeun LYOU
R&D : Sunghwan KIM
Spatial Design : Sookyung JO
Brand Designer : Giru SHIN
Management : Eunhyang KWON, Hyunkyu BAEK
Year : 2025
Location : Seongsu & Yongsan, Seoul
마라 문화의 혁신, 3세대 즉석 마라 전문점의 시작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단순한 유행 아이템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식문화 카테고리로 바라봅니다. ‘캐주얼 마라 시대’의 문을 여는 브랜드. 용용선생의 장인정신을 계승하며, 더 젊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마라를 해석합니다.
마라 문화의 혁신, 3세대 즉석 마라 전문점의 시작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단순한 유행 아이템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식문화 카테고리로 바라봅니다. ‘캐주얼 마라 시대’의 문을 여는 브랜드. 용용선생의 장인정신을 계승하며, 더 젊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마라를 해석합니다.
룡룡마라도원은 용용선생의 정신 위에, 더 젊고 밝은 정서를 덧입힌 브랜드입니다. 1930년대 레트로 글램 스타일을 반영한 초록빛 도원경을 모티프로, 환상과 생동이 공존하는 마라의 낙원을 구현합니다. 이는 용용선생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용 세 마리’의 서사로 이어지는 브랜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룹니다.
1) 브랜드로고
브랜드의 시초가 되는 용용선생의 레트로 판화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되, 이를 보다 심플하고 컬러풀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인상을 강화하면서도 브랜드 세계관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2) 컬러시스템
메인 컬러는 드림우드와 파치먼트 옐로우로, 시각적 안정감과 따뜻한 정서를 전달합니다. 여기에 세이지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한층 밝고 젊은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포인트 소재로는 스테인리스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전체 구성의 약 3%에 레드 컬러를 적용해 용용선생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였습니다.
3) 파노라마 벽화
공간 상단을 감싸는 360도 파노라마 벽화는 소비자가 브랜드 스토리라인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게끔 돕습니다. 혼돈과 어둠 속에서 세 마리의 용 - 용용이 삼형제가 탄생하고, 가문에 전해 내려오던 신비로운 마라 레시피를 이어받습니다. 산업화의 시대가 도래하자 장남 화룡은 전통 마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차남 주룡은 향신술과 주법을 연구해 고량주 칵테일을 완성합니다. 막내 마룡은 이를 선보일 레스토랑을 설계하여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라의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4) 마라장
마라장은 장인정신과 숙성의 시간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3세대 즉석 마라 문화’를 시각화합니다. 세이지 그린을 중심으로한 보다 밝고 현대적인 컨셉을 통해, 용용선생의 장인정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5) 유니폼
룡룡마라도원의 유니폼은 하계/동계 시즌에 따라 서로 다른 그래픽 언어를 적용하되, 로고 중심의 절제된 전면 구성으로 브랜드의 기본 톤을 유지합니다. 후면 그래픽은 공간과 세계관이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직원 역시 브랜드 경험의 일부로 기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룡룡마라도원의 공간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즉석 마라 전문점을 지향합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젊은 세대가 머물고 교감할 수 있는 캐주얼한 무드에 집중해 구성했습니다.
1) 파사드 간판
파사드 간판은 용용선생의 아이코닉한 팔각 구조와 양측의 사각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철제 골조의 실루엣을 최대한 살려 재구성했습니다. 구조적 실루엣은 유지하되, 브랜드의 방향성에 맞춰 보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조형미로 정제해 완성했습니다.
2) 돌출간판
돌출형 사이드 간판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따뜻한 톤의 레트로 벌브 전구를 더해 낮과 밤 모두에서 선명한 시인성을 확보합니다. 단순한 직선과 명료한 면으로 구성된 실루엣은 보행자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첫 이미지를 또렷하게 각인시킵니다.
3) 기둥 직화그릴
기둥형 직화 그릴에는 붉은 조명 아래 그을린 목재 요소를 더해, 오랜 시간 끓여낸 장인의 육수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불과 시간의 흔적을 시각화한 이 장식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공간 안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4) 포스터
공간 곳곳에 밀도를 더하는 브랜드 포스터는 20세기 후반 인쇄 문화가 확산되던 시기, 오프셋 인쇄 특유의 선명한 색 분리와 실크스크린에서 비롯된 단순한 형태미를 차용해, 브랜드의 젊고 경쾌한 에너지를 직관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5)가구
가구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간결하고 기능적인 조형을 강조합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실용적인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아이보리 컬러의 소재는 밝고 캐주얼한 인상을 형성하고, 월넛 톤의 우드 소재는 따뜻한 질감을 더해 소비자가 공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6) 시공 공법
룡룡마라도원은 시공 단계에서부터 제작 효율과 완성도의 균형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파사드의 에이징 효과는 실제 노후 공법 대신 인쇄 방식으로 구현하고, 파노라마 벽화는 손작업이 아닌 벽지 인쇄 방식을 적용해 제작 시간과 인력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도장과 오일 스테인 대신 우드 필름을, 스테인리스 대신 메탈 필름을 사용해 경제적 효율을 높이면서도 시각적 완성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용용선생의 프랜차이징 시스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룡룡마라도원만의 공간 구현 전략입니다.
룡룡마라도원은 마라를 문화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도전입니다. 뻔하고 지루한 기성 마라탕 시대를 넘어, ‘3세대 마라’의 대표주자로써 마라 시장의 세대 교체를 선도합니다. 젊은 감성과 개성 있는 메뉴 구성으로 한국형 캐주얼 마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장인정신’과 ‘세대감각’이라는 두 축이 마주한 지점
- Bouillon Malakoff, Antoine Casel
대중화된 마라의 최고 결정체
- 아지트메이커, 이진우쉐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젊은이들의 무릉도원
- 크리에이터, 유미푸디
마라덕후를 위한 성지(聖地)
- 마포구보안관, 우선아마케터
마라의 변화는 어디까지? 마라실험실
- 멕시타이거, 김성환쉐프